중견련 회원사인 '팬코'의 최영주 회장이 9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제32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니트 단일품목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일본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150여 국내 협력사에서 260억 원 상당의 직물을 구매하는 등 대한민국 섬유업계 발전과 의류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단일 업종 최초 섬유산업 수출 100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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