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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8일 열린 EY한영 주최 '제12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마스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도전 정신과 리더십으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됩니다.

윤 회장은 내년 6월 모나코 몬테가를로에서 열리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50개국, 145개 도시의 기업가들과 세계 최고 기업가상을 두고 경합에 나섭니다.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자들의 기업가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라며, "한국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기업과 기업가가 존중 받는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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