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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태양금속공업'의 채수홍 국내영업실 부장이 10월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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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부장은 32년의 오랜 근속기간 동안 중소 협력사의 작업환경과 생산공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채 부장은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공 포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영광"이라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