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가 20일 삼척시 삼표시멘트 공장에서 '파란하늘! 파란꿈!‘을 주제로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했습니다. '삼표시멘트'가 주최하고, 삼척교육지원청, 삼척문인협회가 후원한 대회에는 지역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대상 한 편, 최우수상 두 편, 우수상 네 편 등 23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에는 정라초등학교 6학년 엄찬식 군의 수필 '아버지의 자동차'가 선정됐습니다.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제조공정과 순환자원 활용법, 삼표그룹의 역사 등이 전시된 홍보관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영화 관람과 마술쇼, 버블쇼,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했습니다.
최돈창 '삼표시멘트' 공장장은 "삼척 어린이들이 재능과 끼를 펼칠 특색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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