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미얀마 화장품 브랜드 '벨라', 지역 자선 단체인 판티(PANN THEE)와 양곤 인근 빈곤 지역인 탄린에 '벨라-코스맥스 초등학교'를 건립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완공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웨이 팃 르윈 ABC뷰티그룹 대표, 미얀마 정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벨라'는 2016년 '코스맥스'와 미얀마 화장품 1위 기업인 ABC뷰티그룹이 공동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이경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국과 미얀마의 경제교류 활성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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