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세종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2-1생활권 M2·L2 블록이 각각 사회공공부문, 공동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 설계에는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의, 환승 여객과 수하물 처리 최적화, 추가 확장 용이성, 친환경 공간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습니다. 도시나눔, 단지나눔, 이웃나눔 등 세종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기본 설계 컨셉은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아름다운 시도로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희림종합건축사무소' 관계자는 "글로벌 건축 시장에서 확인된 설계, 감리 부문의 기술력은 물론 세계 유수의 건축 기업들과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종합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과 획기적인 설계로 오래, 넓게 기억되는 국제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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