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마크로젠'이 헬스케어 전문기업 '건강한친구들'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유전자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 '유전자 홈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유전자 검사와 건강 문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 영상을 제공하는 모바일 PT 서비스입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체질량,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농도, 공복혈당 등 건강과 밀접한 유전자 항목을 분석하고, 건강 문진으로 생활습관, 건강상태, 운동 수행 능력 등을 파악합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유전자 검사 키트와 건강 문진표가 배송됩니다. 이후 유전자 검사 결과와 건강 및 운동 능력을 고려한 맞춤 운동 영상을 4주 동안 총 28회 제공합니다.
'건강한친구들' 웹사이트(https://bit.ly/2PIhqj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명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갑석 '마크로젠' 대표는 "'유전자 홈트'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유전자에 적합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라면서, "'마크로젠'은 헬스케어 전문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유전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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