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1일 창사 23주년을 맞아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성금 1억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본사와 가맹점이 치킨 한 마리당 10원씩 적립해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봉희 GNS 로지스틱스 사장과 김인겸 BBQ 둔촌점 점주가 우수 임직원 및 가맹점주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1998년 입사한 이봉희 사장은 초기 물류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1년간 둔촌점을 운영한 김인겸 점주는 본사 경영 전략을 충실히 실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BBQ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윤홍근 회장은 "올해를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프랜차이즈 산업 선진화와 공정경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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