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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약사 최초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선정

  • 2018-08-23

 

 

중견련 회원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 제천공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약업계 최초입니다.

 

연면적 15,960규모의 제천공장은 먹는 약과 주사제, 일회용 점안제 등을 생산하는 설비와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휴온스'는 국내 완제품 주사제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0.9% 생리식염수주사제 5/10' 복제약 허가(ANDA), 우수의약품 제조기준(cGMP) 인증 등을 획득하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4월 미국에서 국소마취 주사제 '리도카인'의 복제약 허가를 받는 등 국산 의약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솔루션 도입을 위한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합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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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1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