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대림통상'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GPG 협력사 컨퍼런스(Global Plumbing Group Supplier Conference)'에서 '혁신상(Innovation Prize)'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혁신상'은 2,300여 글로벌 협력사 중 여덟 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미국 수전 브랜드 1위인 모엔(Moen)을 보유한 'GPG'는 영국, 캐나다 등 여섯 개국에 진출한 다국적 브랜드 그룹입니다. '대림통상'은 GPG 제품의 특수 마감 처리와 욕실 및 주방용 수전 신제품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들을 중심으로 고급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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