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모나미'가 '제42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미술대회는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만 3~12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8절 도화지에 환경에 대한 생각과 경험, 생활 실천 방안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됩니다.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과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등 부문별 최우수상, 금·은·동상 등 20,558명을 선정해 수여할 예정입니다.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는 10월 27일 용인 수지에 위치한 '모나미'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9월 7일까지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홈페이지(http://www.monami.co.kr/art_contest/)'에서 신청 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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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7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