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아성다이소'가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 채용과 고용 유지에 힘써왔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전체 여성 인력의 80% 이상이 취업취약 계층인 30~50대 경력단절 여성"이라며, "2년 임시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은 물론 업무 성과와 보유 역량에 따른 승진 및 직책 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4년간 정규직 전환비율을 살펴보면 2014년 40.9%, 2016년 42.4%, 2017년 46.8%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직, 개인 사정 등으로 계약 종료를 택한 경우를 제외하면 정규직 전환 비율은 100%에 육박합니다. 2014년 정규직 전환을 택한 659명의 근로자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2017년 약 40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우수 직원 해외연수, 우수 점장 선정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사회책임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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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2016661927747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