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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두산공작기계'가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국·아일랜드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견련 회원사인 '두산공작기계'는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 밀스(Mills CNC)에 DVF 5000, DNM 4000, V8300M 등 총 250여 대의 공작기계를 납품했습니다. '두산공작기계' 제품을 영국·아일랜드 시장에 독점 공급해 온 밀스는 4월 영국에서 열린 제조‧기술 박람회인 'MACH 2018'에 참가해 머시닝 센터와 터닝 머신 등 2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두산공작기계'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영국·아일랜드 시장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상반기 해외 수출 확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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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7111030058946dd9e5ceb62_1&md=20180711124226_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