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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나서

  • 2018-07-09

중견련 회원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연간 40조 원에 달하는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강소성 대풍경제개발구에서 건강기능식품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5년간 75,840규모의 부지에 공장 3개동을 짓습니다.

 

지난해 7월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은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인 '강소콜마'를 설립했습니다. 20199월 완공 예정인 1기 공장은 연간 1만 톤의 캡슐, 젤리, 액상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제형을 생산합니다. 2, 3기 공장에는 원료 제조와 고형제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현지 공장을 거점으로 매년 두 자릿수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세계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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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807011243549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