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툴피아' 등 5개 중견련 회원사가 2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새정부 출범 이후 고용을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선도기업을 선정,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입니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1∼3년간 신용평가 및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 개의 행정·재정적 혜택이 제공됩니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일자리 으뜸기업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자리의 질이 좋은 기업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매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는 기업을 발굴해 으뜸기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지원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회원사>
기업명 | 품목 | 고용증가량* | 노동자 수** |
㈜동신툴피아 | 기계공구 | 36.0% | 266명 |
신한다이아몬드 공업㈜ | 다이아몬드공구 | 64.3% | 395명 |
솔브레인 주식회사 | 반도체부품 | 14% | 1,078명 |
㈜와이지-원 | 절삭공구 | 118.8% | 1,704명 |
한국콜마주식회사 | 화장품 | 113.4% | 1,112명 |
* '16.5월~'17.4월 피보험자수 평균 대비 '17.5월~'18.4월 피보험자수 평균 증가량
** '18.5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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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2490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