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27일 '명문장수기업'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영진 '미래엔' 대표이사, 나경수 '미래엔' 부사장,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규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 신동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5월 '미래엔'은 중견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최초로 교과서를 발행하는 등 국내 교육출판산업 발전과 웹 콘텐츠 개발 및 유통 분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영진 대표이사는 "창립 70주년인 올해에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창립 정신인 '교육입국(敎育立國)' 실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견·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정기업에게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명문장수기업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 사업 신청 시에도 우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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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80628083313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