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풍전비철'의 박홍규 상무가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1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비철금속협회와 한국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기념식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구자홍 한국비철금속협회 회장, 조시영 대창(한국공업협동조합) 회장, 이제중 고려야연 회장, 한정건 '풍전비철' 부회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983년 '풍전금속공업사'로 출발한 '풍전비철'은 동과 알루미늄, 아연, 니켈, 연 등 6대 비철금속 중 5개 제품을 생산·가공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비철금속 전문기업입니다. 박홍규 상무는 국내 비철공업 및 기초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풍전비철' 관계자는 "끊임없는 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비철금속산업을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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