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업체 모나미(주)(송하경 대표이사, www.monami.com)의 첫 프리미엄 라인인 '153ID'가 13일 사전 예약판매에서 1530개 모두 당일 매진됐다. ‘153ID’는 모나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볼펜으로, 가격은 1만5천원이다.
송하경 모나미 대표는 “지난 1월 ‘모나미 153 리미티드’ 출시 당시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면서 모나미 153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전 예약 판매는 새롭게 개발한 ‘153ID’을 기념하고, 정식 론칭에 앞서 이름 각인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