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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정밀', '신한다이아몬드', '세라젬' 등 9개 중견련 회원사가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2011년 시작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견ㆍ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41개 기업을 신규 선정하면서 총 300개 사 선정을 목표한 1단계 프로젝트가 완료됐습니다.

선정 기업에는 미래전략 기술개발을 위해 최대 5년 간 75억 원 이내의 연구개발자금과 연 7.5억 원의 해외마케팅 지원 자금을 제공합니다. 지식재산권, 무역보험 및 보증, 금융,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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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1416554555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