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넥센타이어(주)(이현봉 대표이사, www.nexentire.com)가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사명을 변경한 2000년 이후, 세계 타이어업계 최고수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당시 960여명이던 직원수가 지난해 말 3,800명을 넘어 현재 4,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고용 창출 효과는 넥센타이어의 창녕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기인하고 있다.
창녕공장에는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2,000여명까지 신규 고용을 늘려갈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