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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해피콜'이 공식 서포터즈 '해피맘대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피맘대로'는 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도입한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에는 초보맘, 프로맘, 워킹맘 등 60명의 서포터가 선발됐습니다.

12일부터 3일간 델리스 파티 앤 케이터링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해피콜맘대로' 활동과 '해피콜' 대표 제품들을 소개하고, 시부모님 생일상, 세계 이색 요리 등 조리 시연이 진행됐습니다.

연말까지 활동하는 2기 '해피맘대로'는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 다용도 튀김기 '바삭' 등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고, 쿠킹 및 컬처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피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5명이었던 서포터즈 인원을 올해는 60명으로 늘렸다"라며, "'해피콜맘대로'를 중심으로 체험 기회를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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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4160915156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