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세라젬', 헌혈로 이웃 사랑 나눔 이어가

  • 2018-04-23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올해도 이웃 사랑 나눔을 이어갑니다.

 

중견련 회원사 '세라젬'18일 본사에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족한 혈액 수급에 작게나마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됐습니다.

 

한편 '세라젬 희망나눔 봉사단'20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을 찾아 환경 개선 작업에 손을 보태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익선원은 1952년 전쟁 고아 보호·양육을 위해 설립됐습니다. 2000년 아동복지시설로 전환한 익선원에는 현재 50여 명의 어린이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세라젬'20174월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창립한 바 있습니다.

 

'세라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직접재배 김장김치 나눔행사, 여성외국인근로자 쉼터 후원 등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등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현지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라젬' 관계자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공동체 상생 발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