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네이버(주)(김상헌 대표이사, www.naver.com)는 5월 14일 서울 벤처투자빌딩에서 ‘민관 연구개발(R&D) 협력펀드 협약식’을 갖고 네이버의 신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로 민관 R&D 협력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될 민관 R&D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이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모델로 3년간 네이버와 중기청이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김상헌 네이버 사장은 “협력펀드 조성으로 인터넷 서비스 및 유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