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3월 22일부터 3일간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98회 춘계전국당주상품교역회'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주류 업계의 풍향계', '식품 업계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전국당주상품교역회'는 총 거래 규모가 200억 위안에 달하는 중국 최대 상품박람회입니다. 올해에는 40개국, 3,1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한독'은 숙취해소제인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중국 수출을 위해 '레디큐-츄'의 위생허가(CIQ)를 마친 '한독'은 '레디큐-드링크'의 위생허가(CIQ)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독'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를 확보하고 판매 및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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