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014주)'의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254억 원, 영업이익 607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8.7%, 109.9%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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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은 지난 해 10월 '휴톡스'의 수출 승인 이후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존 제1공장 대비 다섯배 이상의 생산력을 갖춘 '휴톡스' 제2공장이 준공됩니다. 자회사인 '휴베나'와 '휴온스메디케어'의 신사업 진출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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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2016년 지주사 전환 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면서, "'휴톡스'와 나노복합점안제, 골관절염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놀래킬 만한 블록버스터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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