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은 장애인고용 준정부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와 협력해 지난해 12월 직무별 맞춤훈련을 완료한 청각장애인 3명을 고용했습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4명의 청각ㆍ지체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청각장애인 직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해 자체 수화집을 발간하고 직원 대상 수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장애인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212010007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