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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인탑스'가 7일 서울특별시청과 '2018년 행복나눔 프로젝트' 기부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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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김현량 '인탑스' 경영관리그룹장, 한영희 서울특별시청 복지기획관,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철수 서울특별시청 희망복지지원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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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이웃에게 1억 4천만 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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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청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인탑스'는 4만 2천여 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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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24024661910855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