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24일 '코스맥스'는 인터파크, GS리테일, GC녹십자웰빙,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성증권 등 일곱 개 기업과 유망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코스맥스'는 코스맥스바이오, 뉴트리바이오텍 등 계열사와 함께 화장품 및 헬스케어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합니다. 생산된 제품은 인터파크, GS리테일, GC녹십자웰빙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창업육성업체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발굴을, 인터베스트와 삼성증권은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과 기업공개(IPO) 등 금융 자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헬스케어·뷰티 업계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최고 기업들이 힘을 모아 기업성장단계별 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법인도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상품 개발,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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