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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200억 규모 현대차 피스톤 조립 수주

  • 2018-01-26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양피스톤'의 자회사 '동양피스톤 앨러배마(DYP ALABAMA)'가 현대자동차와 200억 규모의 자동차 엔진용 피스톤 조립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6월부터 납품될 피스톤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아반테, 소나타, 산타페 차종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2016년 설립된 '동양피스톤 앨러바마'는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동양피스톤 USA'와 함께 북미 시장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노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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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