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강공업'이 1월 6일부터 9일까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규모의 건설ㆍ건축산업 전시회 '제14회 Philconstruct 2018'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연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필리핀 건설산업은 2016년 출범한 두테르테 정부의 전폭적인 투자에 힘입어 호황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금강공업'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적용한 '알루미늄 폼웍 시스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형화와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한 '알루미늄 폼웍'은 콘트리트 벽면 강도를 높이고, 공사 시간을 대폭 단축해 시공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금강공업' 관계자는 "필리핀 시공ㆍ시행사와 건설 관련 업체들에 '토탈 폼웍 솔루션'의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 세계시장의 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80955049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