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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7년 연속 'CES'에 참여하는 '팅크웨어'는 차선이탈방지(LDWS)와 앞차안전거리주의경보(HMW) 등을 탑재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단말기와 올해 출시하는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야간 영상구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V(Super Night Vision)존과 실제 자동차 운행 시 ADAS 기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존도 운영합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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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801040935117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