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및 2018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에서 '대원제약' 등 일곱개 중련견 회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장년 고용 촉진, 청년 해외 진출 등 세 개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개인, 단체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일자리 창출' 유공 개인 부문에서는 김재호 '대원제약' 사장이 '산업포장', 이원준 '진합'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단체 부문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와 '우진플라임'이 '대통령 표창', '화승알앤에이'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년 고용 촉진' 유공 단체 부문에서는 '린나이코리아'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계양정밀'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전체 상시근로자의 70%가 청년 인력인 '계양정밀'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내일채움공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