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금', '삼진글로벌넷', '동보' 등 30개 중견련 회원사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훈・포장 및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서는 김경배 '한국야금'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초경합금 절삭공구를 국산화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도 강정헌 '삼진글로벌넷'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배봉규 '동보' 전무이사와 신형관 '우진플라임' 전무이사가 '철탑산업훈장', 이종진 '피에스케이' 부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손봉근 '성우하이텍' 부사장, 박원배 '유라하네스' 이사, 이종진 '한미반도체' 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았습니다.
'수출의 탑 부문'에서는 10억불탑의 '유라코퍼레이션', 8억불탑의 '톱텍', 5억불탑의 '성우하이텍'을 포함해 총 19개 회원사가 수상했습니다.
<수출 유공자 수상 회원사>
<'수출의 탑' 수상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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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0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