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다우기술'이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 구축형을 '설치형'으로 변경하고 월단위 과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이상의 설치 기간이 소요되는 '구축형'에 비해 '설치형'은 빠르면 2주, 늦어도 한 달 내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8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100인 사용 기준 약 5천만 원의 초기 설치비와 매년 750만 원 가량의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했다면 '설치형'은 초기 설치비 5백만 원과 매년 420만 원의 월과금 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정종철 '다우기술' 상무는 "가격 부담으로 그룹웨어를 도입하지 못했던 중견·중소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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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2412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