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미콘·골재 전문기업 '삼표산업'이 '2017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표준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

'삼표산업'은 건설 및 요업 부문의 KS 제·개정을 위한 표준안 심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 산업 표준 제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종합품질경영(STQM), 원료검사 등 사내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른 네개 중소업체에 품질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민간 부문의 표준경영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

홍성원 '삼표산업' 대표는 "대내·외 표준화 활동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표준 제품 생산 및 품질 향상에 매진해 왔다"라며, "건설 기초소재산업의 표준화 및 품질경영에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710200918018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