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디엠에스'가 LG디스플레이와 208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납품할 디스플레이 세정 장비는 '디엠에스'의 주력 제품"이라며,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의 제조공정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 장비로 LG디스플레이 생산 라인 전 공정에 투입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99년 설립된 '디엠에스'는 디스플레이 세정 장비 분야 세계 1위 자리를 오래 지켜왔습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장비 회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자 현상(디벨로퍼), 박리(스트리퍼), 도포(코터), 식각(에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비 제품군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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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1002109932816002&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