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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3D프린팅 제조 기술 도입

  • 2017-10-12

 

 

중견련 회원사인 '한국콜마'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3D프린팅'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에 나섰습니다.

'한국콜마'는 3D프린터 전문 개발업체인 '삼영기계'와 화장품 제조용 3D프린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영기계'는 립스틱, 컴팩트 파우더 등 제조에 활용되는 3D프린터 장비를 개발하고, '한국콜마'는 출력용 신소재 원료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허용철 '한국콜마' 화장품 제조부문 사장은 "3D프린터의 적층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와 재질의 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라며, "맞춤형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해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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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12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