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9월 28일 열린 '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매년 주최하는 '대상'에서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세라젬'은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성장의 결실을 사회에 환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정기 후원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세라젬 희망나눔 봉사단'을 창단했습니다.
'세라젬'은 중국,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등 세계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현지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규철 '세라젬'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의식 아래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