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베이스,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주)유베이스(박대용 대표이사, www.ubase.co.kr)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유베이스는 1월 15일부로 허대건(45)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하고, 박대용 회장과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허 공동대표는 미국 크레이튼 대학교(Creighton University)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MBA 취득한 전문경영인으로, 아이큰숲㈜ 사장과 에듀토피아중앙교육㈜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09년부터는 유베이스의 부사장을 맡아왔다.
허 공동대표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인 내실 경영을 위해서는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유베이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 전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고용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