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영진티아이엠', 고급 타일 대중화나서

  • 2017-09-11


중견련 회원사인 '영진티아이엠''셀프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발맞춰 고급 타일 대중화에 나섰습니다.

 

'영진티아이엠' 관계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200091천억 원에서 지난해 284천억 원 규모로 3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주요 인테리어 자재인 타일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부응해 품질이 우수한 고급 수입 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진티아이엠'은 스페인 타일 전문그룹 '포르셀라노사(Porcelanosa)'의 고급 브랜드 '베니스(Venis)'의 한국 공식 대리점입니다. '포르셀라노사' 그룹만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과 친환경 공법으로 만들어진 '베니스' 제품라인은 강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인웅 '영진티아이엠' 대표이사는 "셀프 인테리어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공구와 자재를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갖춘 최고급 직수입 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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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1848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