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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본사-가맹점 상생 경영 모델 확산 앞장서

  • 2017-08-28

 

중견련 회원사인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2013년 론칭한 여성전용 회원제 피부체형 관리샵 브랜드 '클럽밸런스5'가 본사-가맹점 상생 경영 모델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클럽밸런5'는 가맹점주의 유연한 입지선택권을 보장해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을 대폭 줄였습니다. 가맹비·로열티비·홍보비를 별도로 받지 않아 창업 장벽을 한층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점포 간 개점 허용 거리를 엄격히 적용시켜 가맹점주의 영업상권을 철저히 보장하고, 1인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부담을 완화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가맹점주가 초기 인테리어 공사 업체를 직접 선정할 수 있어 인테리어 비용 부담도 매우 낮습니다. 25평 매장을 기준으로 초도물품, 인테리어 집기를 모두 포함해 5,000만 원이면 창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업종의 본사와 가맹점 간 불공정한 거래 관행들이 드러나면서 기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사업 관련 분쟁 조정 신청 건수는 600여 건에 달합니다. 무리한 로열티 비용 요구, 인테리어 보수 비용 강제 부담, 점포환경 개선공사 강요 등이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입니다.

 

업계에서는 검증된 의료기기, 완성도 높은 다이어트 식품, 합리적 가격의 1:1 관리시스템 등 서비스의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을 모색하는 '클럽밸런스5'의 시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클럽밸런스5'는 전국 130여 개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정기 후원을 약속하는 나눔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2017 소비자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행상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클럽밸런스5'의 상생 경영 모델은 모기업인 '세라젬'의 안정적인 자본과 수준 높은 기술력 덕택에 가능했습니다. 1998년 설립 이후 '세라젬'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 세계 70여 개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온열기 사업 브랜드 '쉘렉스', 건강 다이어트 브랜드 '클럽밸런스5', 여성 헬스케어 브랜드 '나비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세라젬 헬스앤뷰티'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명실공히 헬스케어 분야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클럽밸런스5' 관계자는 "모기업의 지원 정책을 토대로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경영 모델을 더욱 확산시켜 업계의 공정성과 사회의 온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소비자 중심 5약속', '자아감독 5준칙', '정도경영 5불원칙' 등 '클럽밸런스5'만의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업자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