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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 '중견기업 CEO 대상' 및 '강소기업가상' 수상

  • 2017-08-24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이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경영관련 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각각 '중견기업 CEO 대상'과 '강소기업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티케이케미칼, 벡셀, 경남모직 등 다수의 기업을 인수해 경영 정상화와 고용유지를 통한 지역경제 안정에 힘써왔습니다. 2013년에는 대한해운을 인수해 8개월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 등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올해 인공지능 뉴로모픽 반도체 'NM500'을 본격 출시하며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글로벌 IT 핵심소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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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6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