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세라젬'의 자회사인 '세라젬헬스앤뷰티'가 18일 'CCIC 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CCIC 코리아'는 중국 유일의 검사인증기관인 CCIC(China Certification & Inspection Group Co., Ltd, 중국검험인증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3,000여 개 기업에 중국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강제인증제도), CQC(China Quality Certification, 품질인증제도) 인증 및 기타 인허가 취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CCIC 코리아'를 통해 중국 수출제품 검역·통관을 위한 각종 인증을 취득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2010년 설립과 동시에 중국 청도에 진출한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지속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규철 '세라젬' 대표이사는 "'CCIC 코리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내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한·중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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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dd.co.kr/news/19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