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유진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식 보급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솔루션'은 '유진 인사이트 포럼', '유진 디지털 도서관' 등 미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지식 공유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계열사 팀장들이 참여하는 '유진 인사이트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최신 산업 트렌드의 변화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4차 산업혁명을 포함해 전 산업 분야 관련 자료를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터미널에서 실시간으로 검색, 열람할 수 있는 ‘유진 디지털 도서관’은 현장 중심의 종합 온라인 정보센터로 활용됩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재와 지식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적극적인 투자와 프로그램 다변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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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8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