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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아주그룹'이 대학생 협업프로젝트 'Creative A' 2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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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A'는 대학생들과 전문 멘토가 함께 아이디어 창작물을 만드는 '아주그룹'만의 특별한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연출한 유호진 몬스터유니온 피디가 지난해에 이어 전문 멘토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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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주그룹'의 기업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전문 멘토와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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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디자인, 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고 창작활동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7월 11일까지이며, '아주그룹' 홈페이지(http://www.aju.co.kr)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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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07050826487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