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삼익THK', '우방', '평화정공', '2017년 고용친화대표기업' 선정

  • 2017-07-07

중견련 회원사 '삼익THK', '우방', '평화정공'이 대구지역 '2017년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4일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기업 못지않은 우수한 고용환경을 갖춘 중견중소기업 열일곱 곳을 발표했습니다. 일자리 미스매치와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구시가 지난해 처음 시행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대졸 초임 연봉이 2,700만 원 이상으로 주중 연장근로주말근무가 많지 않고 복지제도가 탄탄합니다. 여섯 군데의 대졸 초임 연봉은 3,500만원을 넘고, 가장 높은 곳은 4,300만원입니다.

 

대구시는 "요건심사 및 현장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이고 상시근로자가 30명 이상인, 고용창출과 근로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라며, "선정된 기업에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70704200630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