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코스맥스'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제1회 중국 화장품 기술 컨퍼런스(The Society for Cosmetic Science of COSMAX China)'를 개최했습니다. 중국 화장품 ODM업계에서 화장품 기술 연구 성과를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 화장품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코스맥스'의 핵심 기술인 △나노에멀전 △클렌징과학(Cleansing Technology) △피부 및 줄기세포 연구성과 △화장품 분체와 조성물 기술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인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코스맥스'가 개발한 새로운 신제품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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