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공구제작 전문기업 '다인정공'이 '2017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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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매년 규모는 작지만 높은 고용안정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갖춘 유망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업종 펑균에 비해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산업재해율은 낮으며 임금체불이 없는 기업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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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정공'은 고용노동부로부터 1년간 맞춤형 채용지원 및 기업홍보 서비스, 재정·금융지원, 청년취업인턴제 참여 시 우대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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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정공' 관계자는 "모든 직원의 헌신에 힘입어 2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심각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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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기업 명단과 정보는 워크넷 강소기업 페이지(http://www.work.go.kr/smallGiants/smallGiantsBasicMain.do)를 통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