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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기업 윤리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 체계화가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5월 26일 임직원으로 구성한 '희망나눔 봉사단'은 아동보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을 방문해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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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지난 4월 사회공헌활동의 체계화를 선언하고 다양한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행을 위해 '희망나눔 봉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봉사단'은 사회복지기관,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 한국어학당 등 연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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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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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세라젬' 대표이사는 "'희망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