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의 베트남 법인인 '한세베트남'이 18일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금호 아시아나 호텔에서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세베트남'은 현지 아동도서 작가와 출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선한 100종의 책 1만 권을 호치민 소재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문양원 '한세베트남' 총괄법인장은 "베트남 정부와 국민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한세실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라며, "도서 기증 행사를 확대하고 베트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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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705220915119497